트랜스포머2.

.. 별거 없지만서도 곧 보러가실분은 읽지 마실것을 권장드립니다.


1.
 처음부터 끝까지 옵티머스 프라임 찬양.
맨 첨 등장할때부터 깔아주는 BGM부터 다르시다.
... 근데 TF1본지 넘 오래대서 쟤가 누구더라 -_-? 했듬..


2.
섹터7 요원이라는 아저씨 전편에 어떤 역할로 나왔었나요?-_- 기억이 안남...
아아, 이래서 완결 안난 만화책은 담권 나올때쯤 까먹어서 손을 못대는 붕어대가리.


3.
메가트론은 큐브 한조각으로도 사는데
옵티머스는 부활에는 왜 절라쎈게 필요한겅미...
혈통이 다르다 이거신가..


4.
머 이거슨 현대판 인디아나 존스를 본 기분이랄까,
다 그럭저럭 볼만했는데
중간에 뜬금없는 가족애라든지 지나친 조국애의 강조(지극히 아메리칸 스타일;)은 좀 거북했다
.. 사실 저건 좀 순화해서 말한거고 어우 짜증났음.


5.
메가트론이 튀었으니 곧 3편 나오는거 맞지여?

by 미스틱 | 2009/06/29 06:15 | 일상사 | 트랙백 | 덧글(1)

WOW, 죽긔라서 서러워요


굳이 설명 안해도 다 아실, 얼왕 은빛십자군 초반퀘를 진행중..
구해주니 힘축주고(밀리는 첨해봐서 그런데, 힘축을 주더군요. 여지껏 다 지축만 받아봐뜸..)
성빛 시전해주고 귀환타는 성전사.
뭐, 워낙 쎈 죽긔라 솔플에 힐같은거 필요없지만 말입니다.

!? 이거슨 대놓고 더러운 취급... 흑흑.

첨엔 성빛이 '빗맞힘'이 뜨길래 야이 차라리 힐주기싫다그래라! 하고 스샷찍으려고 전투로그를 봤더니
공격이어뜸 orz


덧.

새벽여왕 사장질할 자금을 모으러 백년만에 낙스를 갔더니 공략이 많이 바꼈더군요;
가장 신기했던것은 고딕..
한방에 몰아서 저쪽 오면 다 광치고.. 고딕 내려와서 어활쏘지말라고 엠빼고..

빨대 네개에 고딕 엠은 안드로로..
오리땐 밀리쪽(오른쪽방)이 암보 비보 다 먹고도 툭하면 쓸려서 개토하면서 잡던 놈인데
..지못미





이글루스 가든 - [WoW] 와우세상 더 신나게 즐기기

by 미스틱 | 2009/06/29 06:02 | 게임 라이프 | 트랙백 | 덧글(1)

WOW, 취향.

 

백오십년만의 와우포스팅.

1.

본인 배나온 생물에 대한 사랑으로,
오우거-어보미-리치킹 들어와서는 카마구아까지 뱃살 라인들을 심히 편애했는데
개중 가장 귀여운 어보미를 발견했으니.


 
아무생각없이 복수의 상륙지에서 신아가만드로 뛰어가다
"고로스는 죽어도 상관 안한다! 고로스는 다시 꿰매면 된다!"
... 풉 뭐야 귀엽잖아.

언더시티 수호병 애들은 말 걸어봤자 '응? 뭐?' 이정도인데.
올타쿠나 싶어서 말을 몇개 더 걸어봤습니다.

.. 어이 이봐 잘못된거 아닌가.
님이 브리쿨보다 더 크자나여.. 그치만 아무리 봐도 브리쿨이 잘생기긴 더 잘생겼어 미안 orz

-

그래서 길드창에 "꺅 울협에 어보미 너무 귀여워요 꺅꺅" 했더니
다들 님 취향이 왜그래여. 님 남자친구도 어보미 닮은거 아닌가여 이런 반응 (..) 그건 아니구여 ㅠ

-

줄드락 출렁창자도 자신의 창자로 친히 구울들을 먹이시는 자비로움이 맘에 들었으나,
왠지 상상하면 그건 또 시러..

-

그래서 어보미중에는 단연 고로스가 짱.. 이름도 귀엽잖아요



2.

남자는 남캐! 여자는 여캐!를 타게임 할때부터 주구장창 주장하던 저는...
(물론 수많은 남유저들의 반대에 부딪힙니다. "그러면 와우가 얼마나 삭막하겠냐.")
(그치만 여전히 여블덕 남자는 시러염..)
(..근데 그분이 블여캐처럼 이쁘게 생겼으면 인정 - 실제로 이런 케이스를 한번 봤습니다)

암소♡를 제일 좋아하는 만큼 숫소 유저에게 일단 애정도 +150%로 시작합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건 타우렌 숫소 전사지만 'ㅅ'
나름 그분들도 덩치가 너무 커서 바닥이 잘 안보인다거나,
무빙해도 넴드가 안따라온다거나(..)하는 나름의 고충이 있더군요.

그런데, 타우렌의 간지는 '거대함'이라고 생각하는데.
어깨뽕이 멋지다거나, 매머드 탔을때의 그 어마어마함
근데 NPC들은, 보통 민둥민둥 헐벗은 차림으로 나오거나 간단하게 입고 나와서
NPC숫소들은 별로 편애한다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 저 근육에서 완전 뻑'ㅅ';
어찌나 좋았던지 저러고 해적야영지까지 가는동안 찍은 스샷이 한 열개.........



3.

그러고보면 실제로는 배나온 남자를 특별히 좋아한다거나, 팔근육 솟은 남자를 딱히 좋아한다거나 하는건 아닌데.
그냥 '커다란' 걸 좋아하나봐염..


4.

여캐중엔 단연 타우렌 여캐가 짱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타우렌 여캐는 판금을 입으면 안돼요.
... 특히 탱커는 더더욱 안됨. 이쁜 암소 어떻게 맞게 하나여 ㅠㅠ
(이런 이유로, 첫캐릭 암소 전사는 40렙에서 수도원과 구릉 탱킹을 하다가 마음이 아파서 접었습니다)

그래서, 주수리와 드루캐릭을 보유중인데.
얘네 둘을 볼때마다. 한숨이 늘..그 이유인 즉슨.

오래 제 블로그 오셨던 분이라면 아실, 암소술사. 이름 바꿨습니다. '뽀잉'
.. 이름 덕에 제 캐릭중에는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게다가 우주의 귀족 정술/복술 듀얼술사.
가끔 어디 파티 들어갈때마다 아이디 너무 귀여워요 하시는 분들덕분에 완전 패망한 복술인데도 손을 놓을수가 없는..
(복술 상향된다죠! 만세!)

아무튼. 뽀잉이는 최대한 이쁘게 하얗게 순하게 만든 주수리인데. 신경도 많이 쓰고..
근데 술사 티어는 아무리 생각해도 '무너지는 하늘'이후로 망했어염...
투우하는 소마냥 저 뻘건 티어는 진짜 맘에 안듬.. 태양샘 티어도 뭐 철갑괴물같고.. ㅠㅅㅠ


반면,
드루 티어 왜케 이쁜겁니까!!!!! 세일러 암소.. ;ㅁ;
분명 객관적인 미모는 뽀잉이보다 떨어지는데 옷때문에 샤방샤방 빛이 나요.
그러나 현실은..

인ㅋ삼ㅋ

.........
술사 티어는 완전 구리게 만들고..
어차피 변신해서 보이지도 않을 드루 티어는 샤방샤방..
우엉 삐뚤어질테야. 나무변신 안찍을테다. 변신 안하고 힐할테다.


5.

업적 쫓아다닐 시간과 체력이 없어서, 머 이벤트 기간에도 그냥 그러려니~하거든요.
그래서 누가 고아들 잔뜩 달고 전장을 들어오든, 불꽃딴다고 쪼렙마을에 만렙뒤치기(..)가 성행하든
별로 신경을 안쓰는데, (좀 지난 얘기지만) 토끼귀 이벤트!는 진짜 완소...

아아 암소가 쓴게 지전인데 법사가 쓴거밖에 스샷을 안해놨네염..
머.. 블덕이 쓴게 가장 프로페셔널(..)하긴 하더만, 전 암소덕후니까요 'ㅅ'
게다가, 저런 귀 제가 매우 편애한단말입니다.

테러들어갑니다.


( '') ... 보유중인 고양이귀
물론 아무데나 저러고 다니진 않아염... 그치만 저러고 다니고싶습미다...
.... 미친년이라고 욕먹겠져..





여기서부턴 외전(이라쓰고 스샷 대방출)

1.

어느날 간 노래방. 7죽긔ㅋ
법사로 갔던 노래방이라 아 뭔가 더러운 판이 되겠구나 예상을 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능..

말타고 가다보면 어디선가 휙~ 땡겨지고 어버버버 하다보면 저기서 휙~ 땡겨가고
점멸 뿅 쓰면 저쪽서 또 땡겨지고.... 마치 탁구공이 된듯한 기분 'ㅅ';;


2.

 

이거슨.. 조인성 다음으로 잘생겼다는 최인변. 'ㅅ'
딴섭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노르간논은 요새 낙스는 다 '삼만골 이하로 나오면 무득분, 그 이상은 올분'이거든요.
라주님이 보호하사 사제님 오시면 고 24/25팟을 들어간건데,
신사템은 대강 있고 암사템을 맞춰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먹을까말까 고민하다가
골드가 궁한지라 낙스서 개같이 벌고 울두서 정승처럼 쓰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지름신을 간신히 물리치고 있었는데.
인배가 오천칠백을 넘어가는순간, 아아 이거슨 올분이구나... 괜히 안먹었네.. 하고 울뻔했으나
변조가 2700이라는 싸구려로 낙찰됨으로 28900골 'ㅅ' 굳
낙스 한판에 이천골을 벌고 신났으나, 정작 울두는 언제 가지? ....



3.

그랬댑니다.
정말 오랫만에 보는 대도시 이벤트.. 인데
(스랄버프->오닉버프->캘타스 버프..) 요건 퀘템 갖다 준사람 아이디를 안말해주더군요.
용사 xxxx 라고 얘기하는거, 나름 로망이었는데!
머 그치만. 라이트 유저에게는 아직은 불가능할 알갈론 -ㅅ-a

요기는, 달라란 분수대 위쪽 하늘인데.
알갈론이 행성 재창조 신호를 판테온에 쏘려다가, 플레이어들의 방해공작으로 실패하고 집에간거잖아요.
그래서 '아제로스는 별일없이 산다'를 거짓부렁으로 신호를 쏘는 장면입니다.
갑자기 달란 하늘이 밤이 되더니 이뻤어요

이글루스 가든 - [WoW] 와우세상 더 신나게 즐기기

by 미스틱 | 2009/06/22 11:10 | 게임 라이프 | 트랙백 | 덧글(26)

심즈3, 승화이야기2

네 역시 승화이야기1이 나간 당일 저녁 승화님에게 항의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뉨 이게 먼가효..."

머긴요 ^_^;;

-

아무튼 꿈자리가 뒤숭숭하다는 협박 아닌 협박(!?)에
"알았어요 조만간에 어머니 유령 해결해드리면 되잖아요!"하고 약속을 해버린 미스틱.
사실 이래저래 유령 사운드가 무서워서 딴집을 깨작거리고 있었으나..
본인의 강력 항의로 다시 유령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ㅠ_ㅠ

오늘부터 대낮부터 건재하신 어머님.
무려 소망은 "현재보다 더 근육질되기"
...... 근육질 유령이 되어서 뭐하시겠단겁니까 orz

-

이 어머니를 어찌할까 고민고민하다가,
(1편에 캐시언니의 '암브로시아'를 먹이면 된다더라는 제보가 있었지만,
우리의 승화씨는 일단 체스를 둬야한다능... 천재는 원래 자기 외에는 무관심한거라능..)
다른 집으로 튀면 되지! 로 결론을 내리고,
체스를 두며 우정겸 사랑을 쌓아온 우리 클리포드씨네 집으로 튀었습니다.


어머니가 무서워 외간남자 집에서 외박하는 승화씨입니다. 어흑.
그래도 부잣집 아들내미라 마냥 좋음 'ㅅ'
게다가 어머니 아버지 돌아가셨지, 형은 결혼해서 분가했지, 대저택에 클리포드 혼자 사는 상태!
얼씨구나 얼른 낚아서 대저택의 마나님이 되어야겠쿠나! 하고 인생계획을 급수정...


나름 갠많은 타이밍에 결혼하자! 했습니다. 근데 싫댑니다. 어째서!?
..... 이유는 '클리포드는 미쳤기 때문에'

...................

-

다시한번 고민에 빠진 승화씨. 유령을 택할것인가 미치광이를 택할 것인가.

이쯤에서 알고보니 보이는 '내 남친이 미쳤어요'

1. 밥먹을때도 희번득거리는 눈
2. 변기통과 빠이팅(아래쪽 보이는 하얀 물체가 변기통의 물통입니당..)
3. 누군가 날 죽이려해!

-

그래서 결론은 이겁니다.
승화님은 "유령 어머니를 해결해달라"고 했으니 전 그거만 해결하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


까짓거 같이 미치면 되는거지 머, 원래 천재는 똘끼가 있어야합니다. (암요)
.... 승화씨의 미래는 점점 산으로 가는군요..

-

미친 아이를 어르고 달래서 결혼에 성공 *^^* 이제 이 집은 나으 것! 입니다. 후후후후.

그래서 이렇게 되는 거죠.
원래 어머니/승화씨가 살고있던 집에서, 클리포드가 혼자사는 저택으로 승화만 쏙- 이사오고
어머니는 원래 집에 놔두는거지요.... 이제 그 집은 유령의 집이 되는 겁니다..

비록.. 남편은 좀 시원찮지만...
'야외 활동이 싫은' 은둔형 외톨이인데다가. '미치광이'고, '멍한' 데다가 '겁쟁이' ......

이 거대한 저택이 승화씨의 것이니 참을수 있을겁니다 *^^* 마을에서도 손가락 안에 드는 집이에요 여긴!

-

그.러.나.

신혼 첫날밤부터 잊었던것이 생각났으니...
여기는 '고트'家...
심즈2, 모티머 고트의 집 뒤편에 널려있던 묘지들을 제가 깜빡했던겁니당.....
고트家는 대대로 공동묘지에 이장을 안하고 집 정원에 묘지를 만드는게 전통인가바여...
밤이 되자 선조 유령들이 떼거지로 출몰...
이거슨.. 어머니 유령 피해왔더니 낯모르는 유령들이 맞이하네여..

그래서, 승화는 어떻게 사느냐.

뒷방 침대에서 유령이 잠을 자건, 같은칸 화장실에서 유령이 거울을 보고있건말건
씩씩하게 볼일을 보는 당찬 여자가 되었습니다 *^^*

이제 유령과 통성명도 합니다.
어휴 우리 클리포드 할아버님이시죠 새로 들어온 손자며느립니당 *^^*

생각해보면, 어머니 유령에 익숙해졌기때문에 이집살이도 꽤 할만한듯.. 어찌보면 둘은 천생연분 'ㅅ'
이왕 이렇게 될거, 어머니 유령도 같이 이사들어와서 소개팅이나 시켜드릴걸 그랬네여.

이사와서도 승화의 체스 세계제패는 계속됩니다...만
오늘은 다음 대전상대를 집으로 초대해서 체스를 두는중에... 이분이 돌아가시네여'ㅅ';;
.... 이제는 아무렇지않아 유령 한두마리쯤 슥 늘어나도~

어이쿠, 죽음의 신님, 자주 뵙습니다.
죽는 사람을 앞에 두고 완전 무덤덤한 승화씨, 그리고 왠일로 구경나왔으나 차마 쳐다보지못하는 겁쟁이 남편.

겁쟁이가 왠일이냐 싶었더니 바로 놀라서 졸도하셨습니다.
승화의 뒷모습에 써있네요. "으이구 이 화상아"
일을 끝내고 유유히 돌아가시는 죽음의 신씨.

죽음의 신과 친구 먹으신것을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돌아가신 분은 정원 뒤편 남는 자리에 옮겨드리고, 유령 한분 추가요'ㅅ'~
아마 친구들이 많아서 적적하진 않을겁니당.......

-

남편 클리포드의 소망은 '과학 직업군에서 성공하기'길래 취직시켰습니다.
승화는 또 남편이 벌어온 돈과 원래 이집재산으로 집에서 딩가딩가하며 체스를 두고
동네 제패에 성공 'ㅅ' 끽해야 20대의 젊은 나이에 평생소망을 이뤘네요.
할게 없다! 그러면 뭐, 바로 2세 작업 가는겁니다.
원래 애 생기면 본인 인생은 없고 애 인생을 사는거니까요....
본인 인생 다 살았으면 애한테 투자를 해야죠..

적절히 등장한 아이 갖기 소망! 남자아이!

그러나 현실은ㅋ 딸ㅋ
........그리고 보다시피 이름은 *^^*;;
축하합니다. 심즈3에도 곰시아 탄생..
태어날때 선택하는 특성은 제 느낌대로 '다정함!'과 '야외활동이 좋아'(인도 여행기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은 나머지..)
를 택했습니다.
앞으로 제가 제대로 키우기만 한다면, 세가지 특성을 제가 더 선택할 수 있는데요.
(아마 제대로 키울거구요)

귤곰님께 선택권을 드립니다. 'ㅅ'

가족중심
감정과잉
거만함
검소함
겁쟁이
깔끔함
나체혐오
낚시꾼
다혈질
대책없는 낭만파
덤벙거림
도벽
뛰어난 유머감각
멍함
목석
물공포증
미치광이
바람둥이
부적절함
불운함
불평쟁이
빈대
사악함
선량함
소파와 감자칩(소파에 누워서 감자칩먹는걸 제일 조아하는 게으름뱅이 정도)
손재주
쉽게 감명 받음
쉽게 흥분함
신경과민
아이가 싫어
아첨꾼
야비함
야심적임
얕은 수면가
연주의 달인
예술가
예술이 싫어
외톨이
용감함
운동가
유머감각제로
유치함
일벌레
잠꾸러기
저돌적임
지저분함
진지한 관계문제(진지한 관계를 만드는데 좀더 시간이 많이 걸리는.. 대책없는 낭만파와 반대 'ㅅ')
채식주의자
책벌레
천재
첨단기술공포증
카리스마
컴퓨터귀재
키스의 달인
타고난 요리사
타고난 원예가
파티광
패배자
행운아

헉헉 좀 많다..
요중에 세개 골라서 리플로 달아주세요 *^^*
본인의 모습이라 생각하시는것도, 하고싶었던것도 다 괜찮아요 후후후.
너무 많아서 못고르겠다 싶으시면 한 대여섯개 고르시면 제가 임의로........ *^^*;;

-

아무튼, 자라면서 애정 가득한(!?) 증조할아버지 할머니 등등의 유령공세를 겪으셔야 할테지만
(참고로 그래서 제 추천 특성은 '용감함'입니다)
(클리포드가 저런 성격이 된거슨 아마,
원래 겁쟁이다->유령을 본다->졸도한다-> 아무것도 한일 없이 지낸 시간이 많으면 특성 '멍함'이 생깁니다.
겁쟁이다 -> 유령을 자꾸 본다 -> '미친다'
겁쟁이다 -> 나가면 자꾸 유령본다 -> 내방에만 있고싶은 '야외활동이 싫어' 이런 과정일거라 추측을 함..
알고보면 불쌍한 남자 흑흑)
아마 승화씨가 잘 키워줄겁니다... 아아마아도..

by 미스틱 | 2009/06/17 04:22 | 자료함 | 트랙백 | 덧글(15)

심즈3, 승화이야기

... 네 심즈3 합니다. 당연히 하지요. (....)
아. 게임포스팅도 너무 오랫만이라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심즈3는 심즈2랑 방식이 조금 다른데,
심즈2는 한 마을에 여러집을 싸질러놓(..)고 모든 집들을 내가 컨트롤이 가능했다면
심즈3는 한 마을에 여러 가족이 살지만 그중에 '딱 한집'만 선택해서 컨트롤됩니다.
그러니까 심즈2에서는 선택한 집 외에 다른 집은 시간이 안가서,
설사 쌍둥이로 태어났다하더라도, 첫째는 아빠랑 살게하고 둘째는 엄마랑 살게한후에
첫째+아빠집만 플레이하면 비록 쌍둥이었다해도 한쪽은 할아버지가 되고 한쪽은 갓난애기고 그렇게 되는겁니다.

그런데 심즈3는.. 내가 이걸 플레이하고있으면 다른 모든집도 동일하게 시간이 가죠.
심지어 지들끼리 결혼하고 애낳고 취직도 하고 이래저래.. 남의 집에서 늙어죽기도 하고.. 
그래서. 심즈3에선 엄밀하게 말해서 옛날 심즈2에서 하던것처럼
이 집에선 그라드와 네스타가 태어나고, 저집에선 곰시아와 시우시우가 태어나서
어느날 그라드와 곰시아가 눈이 맞는다는 설정은 불가능합니다.
이집 저집 플레이하는게 불가능하니까요.

... 아 저런게 나의 심즈 낙이었는데, 저게 안된다는걸 알고서 심즈3는 하지말까 고민을 했더랍니다.
그래도 일단 골수 심덕후'ㅅ';로 한번은 해봐야지.. 하고 이래저래 건들다가
왠 뚱뚱한 아줌마 혼자 사시는 집을 선택.. 이유인즉슨.. 처음 하는거라 적응도 할겸 1인 플레이가 편하기도 하고.

.. 네 저 강단이 맘에 들었습니다.
저도 제 허리선의 변화에 남들이 관심갖길 원하지않아요
(그렇다고 독신주의자는 아니지만서도...)

그래서 오늘의 주인공...이 될뻔 했으나 주인공의 어머니가 되어버린 이 아주머니.
정말로 '아줌마'입니다. 심즈3는 청년->장년의 구분이 생겼습니다. 심즈2는 '성년'으로 뭉뚱그려져있었는데..
오늘 포스트와는 무관합니다만, '나이스가이 미중년'이 가능하다능.. .후후후;

아무튼. 장년의 클레어 어신 아줌마.
오른쪽 아래는 심즈3부터 새로 생긴 '성격'이랄까.
심즈2는 몇가지 야망이나 좋아하는것 몇개(그나마 겜진행이랑은 별 상관도 없는..)로 나뉘고 끝이었는데
여기는 꽤나 많은 성격으로 세분화 되어있어요.
근데 아무리 봐도 다혈질에 외톨이고, 야외활동 좋아하는 외톨이.. 다혈질 낚시꾼...  머 어떻게 생각을 해봐도 성격 다섯개가 완전 모순이지않나요?-_-;

오오, 그리고 관계들이 좀더 세분화되었나봅니다. 무려 '예전 남자친구'!!
..심즈 사이의 치정극을 매우 좋아하는 저로써는 매우 매력있는 컨텐츠가 아닌가싶습니다 (..)

이 아줌마의 평생 야망은 '거물 도둑'되기. 자 힘내서 플레이 ㄱㄱ! 하려 했으나..

이거슨...

쉬운 1인 플레이로 맛이나 보겠다는 초기 설정은 산으로 가버리고,
남자친구랑은 헤어졌는데(그것도 새파란 어린놈) 아이는 생겼고, 미혼모로 딸을 키워야하는
눈물나는 상황이 전개된겁니다..
.. 다른 집을 키울까 3초 생각을 했으나 이 아줌마 상황이 적절히 막장인게 취향에 맞아서(후후후)
그냥 키워보기로 결정!

이름을 지어야겠는데, 영 모르겠는겁니다. 요새 이글루도 잘 안해서 이웃분들 이름 함부로 쓰기도 그렇고.;
그래서 /주사위 1000을 해서, 나온 숫자가 전화번호에 포함되어있는 사람으로 이름을 지어주자! 로 방침을 정하고
(이름 짓기가 제일 귀찮아요~)
.....그래서 나온 숫자 502.. 제 폰에 딱 한분 계시더군요 '한승화'
네 이 딸내미 이름은 그래서 '승화'가 되었습니다 'ㅅ'  (승화님 죄송합니다 ^_^ 양심상 누군지 밝히진 않겠어요!)

-

심즈3는 임신중에 무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신생아의 특성이 결정되는것같은데,
저 아줌마는 범죄자 직업군에서 일하려니 '운동'기술이 마니 피료해서 임신중에 내내 운동만 했거든요.
여기저기 뻐근하대서 스파가서 마사지도 좀 많이 받고.
그랬더니 신생아가 태어났는데 결정되어서 나온 성격 두개가 '운동가'랑 '다정함'이더군요.
.. 그닥 운동가이실것같지않지만. 다정함보단 사악함에 쵸큼 더 가깝지만..
어차피 성별도 바뀐거 성격정도야 ~_~;;

-

유아기를 어머니 혼자 개고생고생 해가며 잘 넘겼더니 성격을 하나 제가 고를수 있게 해주더군요.

양갈래의 귀여운 승화 어린이.

제가 고른 첫번째 특성은 '천재'로 해주었습니다
.... 일단 잘살려면 똑똑하고 봐야되니까요. 아무렴요.
그래서. 다정한 천재 운동가 승화 여신 ..... 팝음악과 스시와 저런 색깔을 좋아한대네요

-

초등학생때까진 범죄자인 어머니 밑에서 그래도 똑똑하고 다정하고 올곧고 공부도 잘하고 귀여운 승화어린이.
청소년이 되었는데...

그 귀여운 얼굴은 어디가고, 범죄자 2세형 얼굴이 되었나여..
청소년이 되면서, 초딩때 잘키워줬더니 또 특성 하나를 선택할수 있던데
일단 잘 먼지모르니 '행운아'로 했습니다. 천재에 운까지 좋으면 이거슨 엄친딸..!?

아무튼 승화는 천재라서 놀때도 다른 심들은 풀수 없는 문제를 풀면서 놉니다... 어우 재수없당.

이 와중에 어머니는 도둑질하다 잡혀가시고.... 승화는 그러거나 말거나 집에서 천재놀이를 한다능..

-

어째 저째 성인이 된 승화.. 또 특성 하나를 선택할수 있길래 '컴퓨터 귀재'로 해드렸습니다.
.... 이러면 나중에 일하실때 좀 편할것같아서 ^_^;;;;
맨날 일때메 죽어가시는 승화님에 대한 배려에염.

승화의 평생 소망은, 누가 천재씨 아니랄까봐 '체스의 전설 되기'..
그런데 어머니가 바라는 승화씨의 미래는

그렇다는군요. 대단하신 할머닙니다 'ㅅ';

-

원래 천재는 마이 페이스지!를 주장하며 어머니의 소망따위는 간단히 무시해드리고
체스 전국 제패(..)를 향하여, 취직도 안하고 체스좀 한단 심들에게
"어이, 너가 체스 좀 한다며. 한판붙자"를 외치며 (진짭니다)
하루 종일 체스질만 하고 다니던 승화씨. 어느날 위기 발생.
..이미 장년때 아이를 낳으신 어머니, 돌아가실때가 된겁니다.
근데 심즈3는 죽음의 신이 올때 BGM이 좀 무서워요.. 유령도 심즈2보다 무셤.. 무섭게 생겼어요.
오른쪽 위에 내려오는 할아버지는 동네서 체스좀 한단 할아버지라 승화한테 끌려왔습니다.
불타는 체스전을 하고있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시는거죠..

..죽음의 신 주제에 협탁때메 못지나간다고 짜증내고있습니다. 인간적이네. (..)

승화의 특성 '행운아'가 뭔가 했더니,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날때 랜덤하게 24시간짜리 네잎클로버 버프(..)가 걸리거든요.
그날은 하루종일 기분이 좀 좋고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날입니다'인데.
.. 그런 날이었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심 흑흑

게다가 어머니 돌아가시자마자 연타로 도둑도 들었음 흑흑;
야이 도둑놈, 이집 어머니 나름 도둑계의 큰손이셨는데 이러긴가여
다행히 경찰옵빠가 바로 출동을 해줬지만서도..

그러게 이런거 다 믿을거 못돼. -_ㅠ

-

기분전환겸 공원에 놀러갔더니 또 어느 할아버지가 길거리 객사하는것을 목격하고..

아니 저놈은 체스 좀 한다는 '클리포드 고트'를 우연히 공원에서 만나, 상중에도 불구하고 투철한 승부정신으로 깃꼽았습니다.
그랬더니 승부중에 갑자기 고꾸라지는...
얘도 죽는건가, 뭐야 무서워... 하고 살짝 쫄았으나 다행히 졸려서 기절한거더군요. -_-;
... 상대방이 졸릴때가 기회다! 하고 부득부득 깨워서 다시 깃꼽았으나 패배.. 또패배..
울면서 집에 갔습니다. 

-

..근데 집에왔더니 어머니 유령이 신문을 읽으시다 반갑게 맞아주시네여........ 꽥.
그러다 졸립다고 승질내시더니 옆에와서 주무시더이다..
죽음의신 나올때도 그랬지만 유령 나올때도 사운드가 완전 무서워요..
새벽에 혼자 겜하다 소름이.....

-

어른된 첫날부터 쌩고생에 유령소동까지 겪고나니, 아무리 엄마유령이지만 같이는 못살겠다싶어서
공동묘지에 묻어드려야지.. 하고 공동묘지로 갔습니다.
어제 만난 죽음의신 동상이 있네여.. 그 앞에서 어머니 생각하며 승질내는 승화씨.

"집에다 못모셔서 죄송해여 그치만 자꾸 유령대서 나오시면 체스수련에 방해된다능 어흑흑"




이왕 체스로 끝장보기로 한몸, 남자를 낚을때도 체스인겁미다..
어제 공원에서 깃꼽았는데 졸리다고 기절한 남정네, 알고보니 부잣집 도련님!
(심즈 덕후라면 아실, 클리퍼드 고트 = 심즈2 모티머 고트의 동생)
게다가 체스도 잘한댐.. 어머니가 돌아가셨어 흑흑흑을 미끼로 동정심 유발 접근임미다...
또 저러면 남자된 도리로 위로해줘야죠.. 이미 님 낚였듬 ㅇㅅㅇb

-

그래 여기까진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괜찮았단말입니다.
어느날 걸려온 괴전화.
'기회 카드'란건, 심즈2 출근시켜놨을때 가끔 나오는 선택지 같은건데,
심즈2에선 그냥 예/아니오/무시한다 이런식으로 간단했잖아요.
여기는 미션같은걸 줘서 그걸 해오면 성취도 올려주고 그런식이거든요.

그런데 이런 기회카드가 뜬거.. '어머니 살려주겠다' 이소린것같은데.
.. 승화씨는 백수고, 어머니가 도둑질해온 돈으로 살고있었으니 -_-; .. 어머니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부활을 해드리러 연구소로 갑니다!

이제는 거의 애인 작업을 끝낸(..) 클리퍼드의 고급차를 타고 고고...

-

그런데 이거슨 뭥미..
어머니가 살아나시긴 했으나 부활후유증이 심각하게 걸린 상태.. 야이 이럴거면 차라리 살려내질 말든가..
그냥 낮밤 관계없이 활동하는 유령을 만들어버렸뜸...

... 네 저 무섭습니다. 앞날이 창창한 승화 처자에게는 유령이 된 어머니가 24시간 붙어다니십니다..
이 일을 어쩌죠.....



-

정리

1. 새파랗게 어린 옆집 총각한테 농락당하다 버려지고 미혼모가 된 어머니
2. 그래도 나름 천재로 똑똑하게 올곧게 자란 승화
3. 그러나 천재도 피해갈수없는 청년실업
4. 게다가 어머니 유령도 쓰임

.. 아까 무섭다고 썼던 유령 BGM이 언제나 함께합니다. 아, 무서운건 질색인데 ;ㅁ;
이 집을 더 플레이를 할 수 있을까 심각한 위기에 봉착했뜸..
나는 왜 심즈 할때마다 이난린가여..

by 미스틱 | 2009/06/14 12:11 | 게임 라이프 | 트랙백 | 덧글(16)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